우연히 배터리 구입하러 e홈메이드 방문했는데 ad-45 하만카돈 스피커가 판매 중임을 확인하고

스피커와 앰프 그리고 부가 재료들을 구입하게 됨


pc에서 인프와 묶어서 활용 중

예정에 없던 스피커를 어디에 활용할까 고민 중에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프로와 동시출력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

대략 3만 4천 원으로 재료를 구입함 (어댑터는 집에 굴러다니는 12v1a 짜리로 사용)

대충 뚜따하고 하만카돈의 스피커 케이블 나오는 구멍으로 손쉽게 터미널 커넥터를 구성함. 글루건이나 양면테이프 등으로 고정하면 끝.

참고로 2.75인치 중저음 스피커와 1.25인치 트위터 스피커로 2웨이 방식으로 20W 출력의 정격 임피던스 4ohm 구성이다

심플하게 최소한 조립으로 끝내자

너튜브에서 소개된 심플 네트워크 회로로 22마이크로 패럿 콘덴서로 크로스 오버 구성을 해주고 케이스 닫아주면 끝

홈페이지에서 네트워크 회로, 케이스 등을 팔고 있지만, 최소한의 지출로 활용하고 싶어서 생략했다.

(케이스와 회로까지 사면 기성 스피커 가격과 고민하게 됨)

zk-502h tpa3116칩으로 클래스D앰프 탑재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겸 50W+50W 앰프 내장된 모델이다. 신기하게도 USB와 pc연결하면 외부 사운드카드로 인식해서

3.5파이 AUX로 연결 노이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변환 어댑터를 구입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블들과 편리하게 사용하려는 이유도 있다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제법 빨리 연결되는 편이다 aux usb ble 순서로 접속에 따른 연결방식이 바뀐다

기술 발전으로 이런 작은 크기 앰프로 50W+50W 출력을 낸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구동 전압은 DC 9V~24V까지 지원하며

하만카돈 스피커 20W 출력의 정격 임피던스가 4ohm 이니까 필요전력대비 공급전압은 12V로 적정 수준이다.

USB 메모리는 FAT32 방식으로 최대 인식용량 32GB인데 굳이 메모리 카드를 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전원 켤 때마다 싼티 보이스 아줌마의 "브루튜스 모~드" "USB 모~드" 이런 건 안 나왔으면 좋겠다;

TPA3116

12V 4ohm 출력 전력 20W + 20W, 12V 8ohm 출력 전력 12W + 20W

24V 4ohm 출력 전력 50W + 50W, 24V 8ohm 출력 전력 38W + 38W

책상 위에서 20W 충분하다는 결론

USB와 PC와 연결하면...외부 사운드 카드로 인식하고 소리가 나온다 +_+

테스트해보니 PC와 Aux 연결이 더 좋은 것 같다 노이즈만 나지 않으면 PC와 aux 직결이 좋은 듯 (음압과 선명함이 다르네)

어댑터 빼고 3만 4천 원짜리 앰프와 스피커 나름 고음이 선명하다 그래서 중저음 좋은 인프와 묶어서 사용해야 한다.ㅋ

인프와 ad-45 동시출력하기

보이스미터로 동시 출력하면 딜레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딜레이 수동 조절도 가능하다

소리 설정에서 위와 같이 설정하고 사용하는 스피커의 속성에서 볼륨은 100 최대 설정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흥미꺼리/IT/Hardware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